두륜산(해남)

좋은걸 어찌하리...두륜산 투구봉 - 2편

구름바위 2012. 4. 16. 22:49

 

 

 

 

 - 일자 : 12년 4월 15일 일요일

 

- 산행코스 : 쇠노재-위봉-투구봉(왕복)

 

- 산행시간 : 천천히 약 4시간(08:20~12:20)

 

 

 

1편에 이어서...

 

 1편에서 언급을 했듯이 최고의 조망처를 꼽으라면 나는 이곳 투구봉을 꼽을 것이다

물론 다른 곳도 좋은 곳이 많겠지만 개인마다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뭐라고 말하기는

좀 그렇다

 

암튼 이곳 투구봉을 여러번 올랐지만 나는 또다시 계속해서 오를 것이다

그야 당연히 멋진 조망을 위해서...

 

 

 

 독특한 모양의 투구봉 정상의 모습

 

암튼 이곳 투구봉 정상은 다른 산들의 정상에 비해서 좀 특이한 편이다

 

 

 

위봉 방향

 

 

 

쇠노재에서 위봉으로 올라온 능선

 

 

 

당겨보니 다른  분들이 쉬고있는 모습이 보인다

 

 

 

투구봉 정상에 올라서며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모처럼 투구봉 정상에 올라와 본다

암튼 이곳 거북이 보양의 정상에 올라서면 또다른 감동이 밀려온다

 

 

 

투구봉 정상의 거북이 형상의 모습

 

한개의 바위가 아니지만 옆에서 보면 꼭 거북이 모양을 닮은 모습이다

암튼 저곳 거북이 형상의 등에 올라서면 투구봉 정상인데

이 기분은 올라선 분들만 알수가 있다

 

 

 

정상에서 바라본 위봉 방향

 

 

 

정상에서 바라본 모습

 

 

 

정상에서 조망바위 부근을 담아보고

 

 

 

저곳 바위끝의 조망바위에 올라서면 저곳도 또다른 감동이 밀려드는 곳이다

 

 

 

 정상에서 담아본 위봉으로 올라온 능선

 

 

 

 투구봉 정상에서 담아본 위봉 방향

 

오늘은 바람도 불지않고 날씨도 화창하여 이곳 투구봉 정상에 올라서니

완전히 기분이 짱이다

 

 

 

 정상에서 내려다  본 모습

 

바로 아래는 거북이 머리 형상이다

 

 

 

 

 

 

 

 정상에서 바라본 쇠노재와 완도

 

 

 

 정상에서 내려와 조망바위 가는길에 담아본 투구봉 정상과 위봉

 

 

 

당겨본 투구봉 정상의 거북바위

 

이곳에서 바라보면 영낙없는 거북이 형상이다

암튼 저곳 거북이 형상의 등에 올라서면 기분이 완전 짱이다

 

 

 

 조망바위를 향해

 

 

 

당겨본 조망바위

 

 

 

 조망바위 오르기 전에 담아본 주작산과 덕룡산

 

 

 

진달래와 완도를 담아보고 

 

 

 

 조망바위에 올라 담아본 가련봉과 주작산

 

 

 

 조망바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

 

멀리 장흥의 제암산과 천관산이 보이고 우측에는 고금도와 약산도가 보인다

 

 

 

 조망바위에서 내려다 본 북일면의 도로

 

 

 

북일면 주변을 당겨본다 

 

 

 

 오소재에서 주작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저곳 어딘가에 울 산악회원 분들이 열심히 가고 있을 것이다

 

 

 

조망바위에서 당겨본 주작산과 덕룡산

 

오늘 저곳은 수많은 분들이 오르내릴 것이다 

 

 

 

 바다건너 천관산을 당겨보고

 

 

 

 바다건너 고금도와 약산도의 삼문산이 보인다

 

 

 조망바위에서 담아본 완도와 달마산

 

 

 

 당겨본 달마산

 

 

 

숯댕이눈썹 형님의 고향인 영풍리도 당겨보고

왼쪽에는 신지도 상산 그리고 가운데 바다건너 청산도를 담아본다 

 

 

 

 오소재와 주작산을 당겨보고 뒷쪽 멀리 흑석산과 월출산도 보인다

 

 

 

 당겨본 북일면 소재지

 

 

 

 조망바위에서 바라본 모습

 

왼쪽 멀리 장흥의 천관산과 우측에는 고금도 및 약산도가 보인다

 

 

 

 아래쪽에 있는 또다른 조망바위

 

그러나 저곳은 이곳의 조망바위보다 아래쪽에 있어서 감동이 덜하다

 

 

 

 조망바위에서 담아본 쇠노재와 완도

 

 

 

고마도와 고금도 그리고 신지도 방향 

 

 

 

 주작산과 덕룡산 방향

 

 

 

 두륜봉과 만일재 그리고 가련봉

 

 

 

 두륜봉

 

 

 

 두륜산 정상인 가련봉

 

 

 

가련봉을 좀더 가까이

 

 

 

 조망바위에 담아본 투구봉 정상과 위봉

 

 

 

 조금전에 조망을 했던 조망바위

 

 

 

 투구봉 정상

 

조금전에 올랐지만 또다시 가보고 싶어 투구봉 정상을 다시 올라간다

 

 

 

 투구봉 정상의 또다른 암봉의 모습

 

 

 

 조망바위 방향

 

역시 또 올라와도 너무나 좋다

 

 

 

 조망바위 방향

 

 

 

 위봉 방향

 

 

 

 정상에 있는 독특한 바위

 

 

 

투구봉 정상의 거북이 형상의 바위 

 

 

 

 멀리 두륜산 정상

 

 

 

투구봉을 내려와 이제 위봉을 향해 

 

 

 

뒤돌아 본 투구봉 정상 

 

 

 

 위봉을 향해

 

 

 

 뒤돌아 본 모습

 

 

 

투구봉으로 향하는 암릉 

 

 

 

 위봉 가는길에 다시 뒤돌아보며

 

 

 

 보고 또 보고

 

 

 

 

 

 

 

 이런 모습이 얼마 지나지않아 또다시 그리워질 것인데...

 

 

 

 위봉에 도착하니 어떤 산악회원 분들이 많이 오신다

 

 

 

 위봉에서 바라본 두륜산 정상

 

 

 

 위봉 하산길에 바라본 닭봉과 달마산

 

 

 

 하산길에 담아본 완도

 

바로 아래쪽의 바위 위쪽에도 올라가 보고 싶은데 오늘은 패스...

 

 

 

 보고 또 봐도 멋진 달마산 방향

 

 

 

하산길에 바라본 투구봉 

 

 

 

 

 

 

 

 투구봉을  가까이

 

 

 

 좀더 가까이

 

보면 볼수록 멋진 모습이다

 

 

 

 많은 분들이 올라오고 있는 모습

 

 

 

 다시 달마산 방향

 

 

 

 내려온 로프구간

 

 

 

 곳곳에 진달래도 보이고

 

 

 

하산길에 바라본 투구봉 옆사면 

 

 

 

 투구봉 정상 주변

 

 

 

 어찌 저런 모습으로 생겼는지...

 

 

 

 투구봉으로 이어진 능선을 당겨보고

 

 

 

 다시 투구봉 정상을 당겨본다

 

 

 

 하산길에 당겨본 마량과 고금도를 이어주는 고금대교

 

 

 

 당겨본 완도

 

 

 

 당겨본 완도의 영풍리와 불목리

 

 

 

 달마산을 다시 담아보고

 

 

 

 활짝 핀 진달래도 담아본다

 

 

 

하산해서 담아본 위봉과 투구봉

 

 이곳 투구봉은 여러번 왔었지만 이곳 투구봉을 오르면

마법에 걸린양 또다시 오르게 된다

 

암튼 더이상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기억에 남을 투구봉인데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이곳 투구봉을 자주 오를 것이다

 

그리고 이곳 투구봉을 오전에 여유있게 둘러보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또다른 장소인 월출산의 양자봉을 오르기위해

월출산으로 향한다